NYY 날벼락 ‘제2의 파바노?’ 로돈, 6월 중순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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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뉴욕 양키스와 6년-1억 6200만 달러(약 2163억 원)의 계약을 체결한 카를로스 로돈(31)의 예상 복귀 시점이 점점 밀리고 있다.
미국 NJ.com은 지난 24일(한국시각) 팔뚝과 허리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로돈의 몸 상태와 예상 복귀 시점에 대해 전했다.
메이저리그 9년차를 맞이할 로돈은 지난 2021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음에도 몸 상태에 대한 신뢰가 없었기에 큰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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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뉴욕 양키스와 6년-1억 6200만 달러(약 2163억 원)의 계약을 체결한 카를로스 로돈(31)의 예상 복귀 시점이 점점 밀리고 있다.
미국 NJ.com은 지난 24일(한국시각) 팔뚝과 허리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로돈의 몸 상태와 예상 복귀 시점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로돈은 최근 CT 촬영 결과 구조적인 문제를 갖고 있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허리 부상이 로돈의 복귀를 지연시키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덧붙여, 로돈이 6월 중순에 복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언급했다. 4월도, 5월도 아닌 6월 중순이다. 전반기 대부분을 날리는 것.
앞서 로돈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왼쪽 팔뚝 부상을 당했다. 여기에 허리 부상이 추가된 것. 이에 예상 복귀 시점이 점점 밀리고 있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9년차를 맞이할 로돈은 지난 2021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음에도 몸 상태에 대한 신뢰가 없었기에 큰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이후 로돈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31경기에서 178이닝을 던지며, 14승 8패와 평균자책점 2.88로 펄펄 날았다. 탈삼진은 무려 237개.
결국 로돈은 자신이 원하는 규모의 계약을 따냈으나, 첫 시즌부터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는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지난 2000년대 중반 뉴욕 양키스와 계약한 뒤 부상으로 4년 동안 단 26경기에만 나선 칼 파바노의 경우가 거론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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