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20대 미모 공개 “원조 베이글…촬영장 가면 섹시 의상이”(건강한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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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 배우 이효춘이 20대를 회상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이효춘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춘은 자신의 집을 찾은 조영구가 "젊었을 때 진짜 예뻤죠"라고 묻자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나이 드는 게 슬프고 서럽다. 나이 안 들고 죽고 싶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효춘은 "매번 우는 역만 할 정도로 얼굴은 청순했다. 근데 몸이 화려했다. 그 시절 베이글녀였다. 촬영장 가면 다 섹시한 의상이 준비되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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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배우 이효춘이 20대를 회상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이효춘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춘은 자신의 집을 찾은 조영구가 "젊었을 때 진짜 예뻤죠"라고 묻자 "돌아가고 싶다. 지금은 나이 드는 게 슬프고 서럽다. 나이 안 들고 죽고 싶다"라며 웃었다.
그는 "언제로 돌아가고 싶나"는 말에는 "한창 왕성하게 활동하던 20대로 돌아가고 싶다"며 20대 시절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인형 같은 외모에 설수진은 "세상에 눈이 쏟아져요"라며 감탄하기도.
이어 이효춘은 "매번 우는 역만 할 정도로 얼굴은 청순했다. 근데 몸이 화려했다. 그 시절 베이글녀였다. 촬영장 가면 다 섹시한 의상이 준비되어 있었다"고 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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