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동맥경화 진행에 충격 “반신불수 될까 무서웠다”(건강한집)[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건강한 집' 배우 이효춘이 동맥경화에 대해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이효춘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춘은 "너무 건강해보이시는데 어떤 건강 고민이 있나"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 건강 검진을 했는데 동맥경화 기미가 보인다더라"라고 했다.

그는 "잘못 하면 반신불수가 된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다"라고 덧붙엿다.

전문의가 이효춘의 상태를 보고 "혈관 일부에서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나이에 비하면 관리가 잘 된 거다. 걱정을 덜하셔도 좋다"라고 했지만 이효춘은 "그래도 걱정된다"고 반응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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