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클릭 전에 꼭 확인 / 위스키 열풍 / 하한가 속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결혼식, 돌잔치를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출처 불명의 URL 주소를 클릭하면 휴대전화에 보관되어 있던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이 사기범에게 전송되어 신규 비대면 대출 범죄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출처가 의심되는 URL 주소는 절대 누르지 말고 삭제하며, 만약 실제 피해가 발생했다면 금융회사 콜센터 혹은 금융감독원 콜센터로 전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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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위스키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동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카치, 버번, 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이 전년동기대비 78.2% 급증한 8,443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MZ세대 사이에서 위스키에 탄산수, 토닉워터를 넣은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위스키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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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한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세에 여러 종목이 줄줄이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과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등의 주가는 모두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 폭까지 내린 하한가로 장을 마쳤는데요.
이들 종목이 빚을 내 투자하는 신용거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과도한 차입 투자가 주가 하락의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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