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어드바이저'로 나선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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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의 어드바이저, 고문 역할을 맡은 김연경 선수가, 어제(24일) 처음으로 훈련을 함께하면서 후배들을 도왔습니다.
한 달 뒤부터 시작되는 각종 국제대회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들어갔는데요, 대표팀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김연경 선수도 '태극전사 도우미'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대표팀 어드바이저 : 올 때 설렘이 너무 많이 느껴지고 오랜만에 합류해서 태극기를 달고 같이 뛰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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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구 대표팀의 어드바이저, 고문 역할을 맡은 김연경 선수가, 어제(24일) 처음으로 훈련을 함께하면서 후배들을 도왔습니다.
<기자>
한 달 뒤부터 시작되는 각종 국제대회를 위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들어갔는데요, 대표팀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김연경 선수도 '태극전사 도우미'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김연경은 훈련에 관해 조언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대표팀 어드바이저 : 올 때 설렘이 너무 많이 느껴지고 오랜만에 합류해서 태극기를 달고 같이 뛰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여자배구 파이팅!]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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