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주 앞으로…김은중호, 옥석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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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앞으로 다가온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김은중 감독이 소집 훈련을 통해 '옥석 가리기'에 나섰습니다.
파주에 모인 25명의 젊은 태극전사들은, 김은중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첫 훈련부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은중/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을 면밀히 점검하려고 하고,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실력을) 보여주고 (선발될)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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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주 앞으로 다가온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김은중 감독이 소집 훈련을 통해 '옥석 가리기'에 나섰습니다.
<기자>
파주에 모인 25명의 젊은 태극전사들은, 김은중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첫 훈련부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 감독은 사흘 동안 2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이번에 소집한 자원들을 점검하고, 다음 달 초 마지막 소집 훈련을 통해 최종 명단을 확정합니다.
[김은중/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을 면밀히 점검하려고 하고,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실력을) 보여주고 (선발될)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달 20일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하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는 강호 프랑스와 함께 F조에 속했지만, 상대적 약체로 꼽히는 감비아, 온두라스도 한 조에 속해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았습니다.
4년 전 준우승 신화를 썼던 폴란드 대회의 영광 재현을 꿈꾸며 젊은 태극전사들이 다시 힘차게 질주합니다.
(영상취재 : 공진구. 영상편집 : 오영택)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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