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JP모건 "향후 몇 분기 내에 금리 상승 영향 느껴질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4. 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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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의 경기를 보여주는 전미활동지수가 2개월 연속 마이너스대를 기록했죠.
시장은 이번 주 발표되는 1분기 국내총생산 GDP에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JP모건 자산운용의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1분기 GDP가 약 2.5%로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몇 분기 안에 금리 상승의 영향이 느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가브리엘라 산토스 / JP모건 자산운용 글로벌 시장 전략가 : 이번 주에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되는데, 약 2.5%로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조업, 주택 등 높아진 금리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았던 곳들이 약세를 보일 것입니다. 서비스와 소비는 당분간 회복력을 보이겠지만 앞으로 몇 분기 안에 높아진 금리의 영향이 점차 느껴질 것입니다. 특히 궁극적으로 소비와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고용시장의 약화를 통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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