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넘을까…'가면의 여왕' 시청률 1%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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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기며 채널A 드라마에 새로운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제작발표회 당시 '가면의 여왕' 배우들은 전작 '쇼윈도: 여왕의 집'의 최고 시청률 10.3%를 넘길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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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면의 여왕'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기며 채널A 드라마에 새로운 기록을 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지난해 채널A에서 방영됐던 6부작 드라마 '결혼백서' 첫회 시청률 1.44%와 비슷한 출발이다.
제작발표회 당시 '가면의 여왕' 배우들은 전작 '쇼윈도: 여왕의 집'의 최고 시청률 10.3%를 넘길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연 이 자신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이정진, 오지호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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