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유망주-23세 FA, 토트넘 센터백 영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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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인사이더'는 4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의 이적시장 루머를 정리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센터백 영입 후보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으로 임대 이적한 첼시 수비수 레비 콜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에반 은디카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폭풍 영입'으로 선수단이 포화 상태인 원소속팀 첼시가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의향이 있다면 토트넘이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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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의 센터백 영입 후보는?'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4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의 이적시장 루머를 정리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센터백 영입 후보를 조명했다.
이 매체는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으로 임대 이적한 첼시 수비수 레비 콜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에반 은디카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무려 51실점을 허용해 리그에서 6번째로 실점이 많은 팀이다. 지난 23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전반 21분 만에 5골을 실점하며 1-6 참패를 당했다.
현재 토트넘 센터백 중 제몫을 하는 선수는 크리스티안 로메로 하나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등은 실수가 없는 경기를 찾기 어렵다. 클레망 랑글레는 임대 이적 신분이고 벤 데이비스는 포백 전술에서는 센터백으로 뛸 수 없다.
수비 정상화 없이는 다음 시즌 성적도 기대하기는 어렵다. 센터백 보강이 1순위 목표인 이유다.
콜윌은 만 20세 유망주로 이번 시즌 브라이튼에서 10경기(선발 8회)를 소화했다. '폭풍 영입'으로 선수단이 포화 상태인 원소속팀 첼시가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의향이 있다면 토트넘이 접근할 수 있다.
은디카는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은디카는 프랑스 국적의 만 23세 수비수로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경기(선발 26회)를 소화했다. 이미 지난 2018-2019시즌부터 프랑크푸르트의 주전으로 활약해 빅리그 검증이 끝난 선수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버풀도 두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 영입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자료사진=에반 은디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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