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넷플릭스 CEO 면담…"25억 달러 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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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CEO를 만나 한국 콘텐츠에 대한 25억 달러 투자 결정을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 DC 잭슨 플레이스 컨퍼런스 룸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대표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넷플릭스가 앞으로 4년간 K-콘텐츠에 25억 달러, 약 3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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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CEO를 만나 한국 콘텐츠에 대한 25억 달러 투자 결정을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 DC 잭슨 플레이스 컨퍼런스 룸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대표를 만났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넷플릭스가 앞으로 4년간 K-콘텐츠에 25억 달러, 약 3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투자는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과 창작자, 넷플릭스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넷플릭스의 파격적인 투자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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