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BTS의 만남"…'사랑꾼' 심형탁♥사야·박수홍♥김다예, 핫한 만남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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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사야를 위해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더블데이트에 나섰다.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더블데이트에 나선 심형탁-사야 예비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사야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앞두고 "한국에서 하는 첫 더블데이트다. 즐겁게, 행복하게 하고 싶다"고 한껏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자동차 방전으로 한차례 위기를 맞은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우여곡절 끝에 심형탁-사야 부부의 집 앞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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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사야를 위해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더블데이트에 나섰다.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더블데이트에 나선 심형탁-사야 예비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임라라는 장안의 화제를 모은 18살 차이 커플 심형탁-사야가 언급되자 "우리 그땐 몰랐는데 사야가 BTS(방탄소년단) 닮은꼴이라고 기사가 엄청났다"고 말했다.
앞서 사야는 지난 10일 방송분에 첫 등장했다. 이어 방송 직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데뷔 초 모습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사야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더블데이트를 앞두고 "한국에서 하는 첫 더블데이트다. 즐겁게, 행복하게 하고 싶다"고 한껏 설렘을 드러냈다.
사야를 위해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직접 운전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자 최성국은 "제수씨(김다예) 요즘 뉴진스 따라하냐"며 김다예의 긴 생머리와 그룹 뉴진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언급했다.
이후 자동차 방전으로 한차례 위기를 맞은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우여곡절 끝에 심형탁-사야 부부의 집 앞에 도착했다.
사야를 만난 김다예는 "너무 예쁘다. 잘 지냈어?"라며 다정하게 안아줬다. 이를 본 최성국은 "뉴진스와 BTS의 만남"이라고 농담했고, 오나미 역시 "핫한 아이돌"이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박수홍은 "사야가 김다예를 되게 따른다. 맨날 전화하고, 문자하고, 물어본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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