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민간기업 토익성적 유효기간 2년→5년 검토
이재동 2023. 4. 25. 07:23
여당이 민간기업 채용 때 인정하는 토익 성적 유효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민의힘은 공공기관처럼 민간기업에서도 토익 성적을 5년간 인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인 영어시험의 성적 인정 기간을 최장 5년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했고, 올해부터 공공기관에서는 유효 기간 5년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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