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부채협상 난항에 국채금리 치솟아…변동성 확대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흥국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이번 주 빅테크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5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주시죠?

- "빅테크 실적만 기다린다"…뉴욕증시 긴장 속 혼조
- 1분기 GDP·PCE 물가 등 경제지표 앞두고 경계감도
- 코카콜라, 예상 웃돈 실적 발표…시장 일단 '안도'
- 美 대표 '밈주식' BB&B, 자금난에 파산보호 신청
- 급등한 퍼스트 리퍼블릭, 실적 공개되자 시간 외서 급락
- 1분기 예금 40% 급감…주당순이익·매출은 예상 상회
- "예금인출 크지만 이후 안정"…유동성 위기 일단락
- 美 빅테크 실적 발표 임박…알파벳·MS 25일 공개
- 26일 메타 플랫폼스·27일 아마존·애플은 내달 4일 발표
- 댄 나일스 "이번 주 메타 등 빅테크 실적 악화할 것"
- 올해 급등한 빅테크주, 실적 이후 반등 어려울 수도
-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 23.4…'예상 밖 급락'
- "더 광범위한 제조업 영역에서 여건이 악화했다"
- 전미활동지수도 마이너스 지속…경기침체 압력 고조
- 美 5년 CDS 프리미엄 51bp 돌파…10년 만에 최고
- 공화당, 부채한도 상향 조건으로 지출 삭감 주장
- "美 국고 8월께 바닥"…골드만삭스, 6월로 전망 앞당겨
- 6월에 합의 실패하면 최악의 경우 디폴트 맞을 수도
- 5월 FOMC 회의 앞두고 PCE 가격지수 발표 주목
- 근원 PCE 전년비 4.5%·전월비 0.3% 상승 전망
- CME 페드워치, 5월 25bp 인상 가능성 90% 이상

Q. 이런 가운데 오늘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를 보면 경기침체 압력이 커지고 있는데요. 시장에 또 다른 충격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美 댈러스 제조업 지수 급락…침체 우려 더 커지나
- 최근 나오는 美 경기지표, '침체' 쪽으로 기울어
- "금리 인상 거의 끝"…美 기업들 경기 둔화에 대비
- 소비 아직 양호…경기침체 현실화 가능성 '반반'
- 고용·임금도 둔화 조짐…채용공고 1천만 명 하회
- 역대 최저 수준 실업률에도 고용지표는 침체 예고
- 美 3월 ISM 제조업 46.3…위축 기준선 50 하회
- "연착륙 가능" 주장하던 연준 내부서도 다른 목소리
- 로레타 메스터 총재 "기업들 이미 경기 둔화에 대비"
- 월가에선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 불가피 공감
- 장단기 국채금리 격차 축소…"경기 하강 임박했다"
- JP모건 다이먼 회장 "경기침체 확률이 뛰고 있다"
- 투자심리 위축, 지난해 10월 저점 재시험 가능성
- 27일 1분기 GDP 속보치·28일 PCE 지표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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