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선두’ 먼시 겹경사 ‘출산휴가 떠났다’→부시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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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르며 개인 통산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맥스 먼시(33, LA 다저스)가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먼시는 지난 한 주간 무려 5개의 홈런을 때리며, 시즌 11홈런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먼시 대신 메이저리그로 승격된 부시는 LA 다저스 내 3위이자 전체 40위 후반에서 50위 초반권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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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르며 개인 통산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맥스 먼시(33, LA 다저스)가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LA 다저스 구단은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먼시가 출산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마이너리그에서 마이클 부시(26)가 콜업됐다.
메이저리그의 출산휴가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제 먼시는 아내의 출산을 함께한 뒤 이번 주 중반에 복귀할 예정이다.
먼시는 지난 한 주간 무려 5개의 홈런을 때리며, 시즌 11홈런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부진을 씻은 활약.
만약 먼시가 현재 기세를 계속 이어갈 경우, 어렵지 않게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36개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21경기에서 타율 0.337와 2홈런 16타점, 출루율 0.461 OPS 0.967 등을 기록했다.
타격에서는 뛰어난 컨택과 파워를 모두 갖췄고, 스피드 역시 평균 수준은 된다. 하지만 수비가 좋지 않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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