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ML’, 하루 만에 399만 장 팔려…역대 초동 1위

안진용 기자 2023. 4. 25.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단 하루 만에 K-팝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썼다.

세븐틴이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날 399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이로써 'FML'은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로 직행했고, 세븐틴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단 하루 만에 K-팝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썼다.

세븐틴이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날 399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이로써 ‘FML’은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로 직행했고, 세븐틴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은 음원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브라질, 인도 등 총 36개 국가/지역 1위를 찍었고,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AWA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세븐틴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FML’에는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비롯해 유닛 곡인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 및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