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박수홍 부부와 더블 데이트 중 예비 아내에게 뽀뽀(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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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더블 데이트하던 도중 예비 아내에게 몰래 뽀뽀를 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운전하는 차에 박수홍, 심형탁, 심형탁의 일본인 예비 아내 사야가 올라탔다.
이후 네 사람이 탄 차가 세차실에 들어갔고, 사방이 어두컴컴해지자 뒷자리에 있던 심형탁은 사야에게 뽀뽀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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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더블 데이트하던 도중 예비 아내에게 몰래 뽀뽀를 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 사야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더블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운전하는 차에 박수홍, 심형탁, 심형탁의 일본인 예비 아내 사야가 올라탔다.
김다예는 "소통이 잘 안 되면 싸우는데 둘은 어떻게 그렇게 다정하냐"고 물었다.
이에 사야는 "소통이 안 돼서 좋은 것 같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네 사람이 탄 차가 세차실에 들어갔고, 사방이 어두컴컴해지자 뒷자리에 있던 심형탁은 사야에게 뽀뽀를 시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최성국은 "미친 거 아니야? 아무리 욕구가 끓어올라도 선배도 있는데"라며 놀랐다.
이후 심형탁은 틈을 노려 사야의 볼에 뽀뽀했다.
박수홍은 "나 저러고 있는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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