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몸매 타고나..."뭐든 엄청 잘 먹는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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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벤 애플렉이 아내 제니퍼 로페즈에 대한 자랑을 쏟아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한 벤 애플렉(50)이 아내 제니퍼 로페즈(53)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의 관리 방법이 운동인지 묻는 질문에 "아내는 운동을 하지만 나도 운동을 한다. 하지만 나는 아내만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무슨 말인지 알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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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벤 애플렉이 아내 제니퍼 로페즈에 대한 자랑을 쏟아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드류 베리모어 쇼'에 출연한 벤 애플렉(50)이 아내 제니퍼 로페즈(53)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벤 애플렉은 아내에 대해 "타고났다"면서 완벽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행자인 드류 베리모어가 벤 애플렉에게 제니퍼 로페즈의 관리 비법을 묻자 벤 애플렉은 없다고 답했다. 벤 애플렉은 "당신을 화나게 할 것을 말해주겠다. 제니퍼 로페즈는 먹고 싶은 대로 먹는다. 그는 피자, 쿠키, 아이스크림 등 모든 것을 먹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의 관리 방법이 운동인지 묻는 질문에 "아내는 운동을 하지만 나도 운동을 한다. 하지만 나는 아내만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무슨 말인지 알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제니퍼 로페즈에 대해 "완벽한 피부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라고 애정이 담긴 자랑을 거침없이 늘어놨다.
벤 애플렉은 아내에 대한 못 말리는 사랑을 이어갔다. 그는 아내에 대해 초인적인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훌륭한 직업 윤리와 규율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제니퍼 로페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고 리더다"라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벤 애플렉은 자신의 횡설수설하는 화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이 수다스럽고 논리정연하게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아내가 내가 말하는 방식을 고치고 싶어 할 것이다. 아내는 내게 직접적으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지만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라고 장난스러운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벤 애플렉은 지난 2022년 7월 제니퍼 로페즈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약 20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벤 애플렉은 지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온 전처 제니퍼 가너와 세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제니퍼 로페즈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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