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영입에 ‘1억 유로’ 투입한다…뮌헨 영입후보는 케인 포함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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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에는 반드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영입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는 24일(한국시간) "뮌헨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에 1억 유로(약 1,464억 원) 이상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올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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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에는 반드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영입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는 24일(한국시간) “뮌헨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에 1억 유로(약 1,464억 원) 이상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의 올시즌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리그에서 29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59점(17승 8무 4패)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밀려 2위에 그치고 있다.
유럽대항전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1, 2차전 총합 1-4로 완패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최전방에서의 무게감이 부족했다. 지난해 레반도프스키가 떠난 이후 꾸준히 득점을 책임져줄 공격수가 없다. 올시즌 팀 내 최다득점자가 미드필더인 자말 무시알라(11골)일 정도다.
결국 새로운 공격수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영입 후보 명단 최상단에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올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적지 않은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역시 케인, 오시멘, 콜로 무아니를 노리고 있는 탓에 이적료가 폭등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독일 축구 전문가 크리스티안 포크는 “뮌헨은 이제 정상급 골잡이를 영입하기 위해 큰 돈을 지출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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