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3홈런-8타점 활활’ 가르시아, AL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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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타격의 핵심인 아돌리스 가르시아(30)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가르시아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가르시아는 지난 2021시즌과 지난해 각각 31홈런, 27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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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타격의 핵심인 아돌리스 가르시아(30)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가르시아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21년 4월 이후 처음.
가르시아는 지난 한 주간 5경기에서 타율 0.400과 4홈런 14타점 8득점 8안타, 출루율 0.458 OPS 1.558 등을 기록했다.
안타 8개에는 2루타 2개와 홈런 4개가 포함됐다. 즉 장타가 6개. 또 삼진 2개를 당하는 동안 볼넷 2개를 얻었다. 완벽한 한 주였다.
특히 가르시아는 지난 2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홈런 3방과 2루타 2방을 때렸다. 또 무려 8타점을 쓸어 담았다.
이에 가르시아의 성적은 크게 향상됐다. 가르시아는 24일까지 시즌 20경기에서 타율 0.250과 7홈런 28타점, 출루율 0.303 OPS 0.853 등을 기록했다.
물론 오클랜드는 현재 메이저리그 최약체. 역대 최악의 승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팀. 이 팀을 상대로 얻은 성적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가르시아는 지난 2021시즌과 지난해 각각 31홈런, 27홈런을 기록했다. 뛰어난 파워를 지녔으나, 타격의 정확성은 좋지 않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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