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20대 추파남 시절 공개 “유부녀도 괜찮아” 파격 도발(회장님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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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추파남 시절을 이야기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인교진은 과거 '전원일기'에서 조하나에게 대시하는 추파남을 연기하고, 개똥이 역으로 또 한 번 출연했던 경험을 꺼냈다.

이후 인교진은 당시 "탤런트 공채되고 첫 촬영이었다"며 아찔했던 기분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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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인교진이 추파남 시절을 이야기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인교진은 과거 '전원일기'에서 조하나에게 대시하는 추파남을 연기하고, 개똥이 역으로 또 한 번 출연했던 경험을 꺼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전원일기' 막바지에 함께 했다는 인교진의 나이는 당시 22살, 23살. 방송에는 20대 어린 신인이었던 그의 모습도 공개됐다. "누나한테 처음 반했습니다" "연상이라도 상관 없습니다"라는 도발적인 대사 등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인교진은 극 중 유부녀였던 조하나가 "임자가 있다"고 하자 "임자 한 번 바꿔보시죠"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인교진은 당시 "탤런트 공채되고 첫 촬영이었다"며 아찔했던 기분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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