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홈런 단독 선두’ 먼시, 통산 첫 ‘NL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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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른 맥스 먼시(33,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먼시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389와 5홈런 7타점 5득점 7안타, 출루율 0.593 OPS 1.815의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먼시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 2021시즌의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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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폭발적인 타격을 선보이며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오른 맥스 먼시(33,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먼시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영광이다.
먼시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389와 5홈런 7타점 5득점 7안타, 출루율 0.593 OPS 1.815의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안타 7개 중 홈런이 무려 5개. 때리면 홈런이었다. 특히 먼시는 지난 23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멀티홈런을 때리며 기세를 올렸다.
이에 먼시는 지난 24일까지 시즌 22경기에서 타율 0.254와 11홈런 21타점 16득점 18안타, 출루율 0.411 OPS 1.129 등을 기록했다.
앞서 먼시는 지난해 OPS가 0.713까지 떨어지며 기량이 쇠퇴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 놀라운 타격을 하고 있다.
먼시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 2021시즌의 36개. 현재 추세라면 이 기록을 어렵지 않게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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