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첼시 감독 부임 유력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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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가 첼시 FC 감독으로 가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25일 "첼시가 전 토트넘 핫스퍼 감독 포체티노 선임을 앞두고 있다. 포체티노는 현재 첼시 감독직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성공적인 결론이 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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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가 첼시 FC 감독으로 가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25일 "첼시가 전 토트넘 핫스퍼 감독 포체티노 선임을 앞두고 있다. 포체티노는 현재 첼시 감독직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성공적인 결론이 날 것이라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포체티노 전 감독은 최근 토드 볼리 첼시 구단주와 긍정적인 회동을 가졌다. 아직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그가 볼리 체제 3번째(토마스 투헬-그레이엄 포터-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정식 감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첼시와 토트넘의 (런던 라이벌로) 껄끄러운 관계도 포체티노 부임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포체티노는 사우스햄튼 FC와 토트넘에서 젊은 팀을 잘 만들어내며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인 토트넘 말기와 파리 생제르맹 FC에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만약 선임이 완료된다면 그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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