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열리는 '컬러런'…재판매 요청에 '라이트 이용권'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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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페인트 레이스 행사 '더 컬러런(THE COLORRUN)'이 국내에서 3년 만에 재개되며 티켓이 매진됐다.
더 컬러런코리아 주최사는 25일 라이트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라이트 이용권은 기존 종합 패키지에서 참가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과 함께 컬러런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티켓이다.
이번 컬러런 라이트 이용권은 종합 패키지 중 배번호표, 컬러 파우더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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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라이트 이용권, 컬러런 참여 기회에 참가 필요한 최소 물품 제공
박재범·비비·글렌체크·바밍타이거 비롯한 트렌디한 DJ 퍼포먼스도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세계 최초 페인트 레이스 행사 '더 컬러런(THE COLORRUN)'이 국내에서 3년 만에 재개되며 티켓이 매진됐다. 주최사는 재판매 요청에 따라 연령에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는 '라이트 이용권'을 오픈했다.
더 컬러런코리아 주최사는 25일 라이트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라이트 이용권은 기존 종합 패키지에서 참가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과 함께 컬러런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티켓이다.
이번 컬러런 라이트 이용권은 종합 패키지 중 배번호표, 컬러 파우더 등으로 구성했다. 주최사는 더 많은 사람이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공연과 더 컬러런 프로그램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자는 의미로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라이트 이용권 소지자들은 5K 러닝에 더해 다양한 포토존과 퍼포먼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박재범, 크라잉넛, 비비, 글렌체크, 바밍타이거와 트렌디한 DJ 퍼포먼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편 2023 더 컬러런은 오는 5월 13일 토요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한다. 티켓은 4월 26일 수요일부터 야놀자·네이버·인터파크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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