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방출→첼시는 영입 ‘가속화’...네이마르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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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영국 더선은 25일 "파리생제르맹(PSG)이 선수단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첼시가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첼시와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1개 팀이 네이마르 영입에 적극적이다. PSG를 떠난다면 프리미어리그로 갈 확률도 았다"고 덧붙였다.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는 올해 초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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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첼시가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영국 더선은 25일 “파리생제르맹(PSG)이 선수단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첼시가 네이마르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첼시와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1개 팀이 네이마르 영입에 적극적이다. PSG를 떠난다면 프리미어리그로 갈 확률도 았다”고 덧붙였다.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는 올해 초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또 다른 접근 방식으로 네이마르 영입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 유로(3270억 원)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인데 부상이 잦다.
이번시즌 29경기 18골16도움을 기록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매체는 네이마르의 높은 급여와 방출 조항, 부상과 나이 등을 고려하면 PSG 외에 선택권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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