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다니엘 수식어 때문 은퇴 위기 “일 많이 줄겠다” (톡파원 25시)[결정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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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양세찬이 다니엘 수식어에 반감을 드러냈다.
4월 2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경유지로 잘 알려진 프랑크푸르트 투어가 전파를 탔다.
계속해서 다니엘은 스스로를 '개그 경유 담당', '독일 양세찬'이라 소개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경제 수도이자 유럽 경제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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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톡파원 25시' 양세찬이 다니엘 수식어에 반감을 드러냈다.
4월 2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경유지로 잘 알려진 프랑크푸르트 투어가 전파를 탔다.
정준재 특파원은 투어에 앞서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다니엘이 출장 특파원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다니엘 등장에 "표정 자체가 너무 재미가 없다", "등장이며 옷이며 재미가 없다"며 '노잼' 면모를 지적했다.
계속해서 다니엘은 스스로를 '개그 경유 담당', '독일 양세찬'이라 소개했다.
해당 수식어를 들은 양세찬은 "안 돼. 하지 마. 그만해. 나 은퇴다"고 강제 은퇴 위기에 처했음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는 "일 많이 줄겠다"며 거들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경제 수도이자 유럽 경제 중심지다. 유럽 지리적 특성상 경유지로 많이 방문하는 도시기도 하다.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손미나는 "프랑크푸르트를 중앙역에서 웬만한 유럽 지역은 다 갈 수 있고, 비행기도 경유하는 경우가 많아 독일은 안 가봤어도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가봤다는 사람이 많을 정도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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