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와 집 근처 데이트만, 자신감 떨어져 힘들더라” (조선의 사랑꾼)[결정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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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예비 신부 사야와 데이트를 즐기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 박수홍-김다예 커플이 피크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야는 "집 근처나 생활용품점을 갔다. 심형탁과 많이 안 가봤다"고 전했다.
김다예는 "사야가 한국에서 다양한 장소를 가본 적이 없다더라. 우리가 예쁜 곳 데려가서 사진도 찍어 주고 하자"며 피크닉 가이드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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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 신부 사야와 데이트를 즐기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 박수홍-김다예 커플이 피크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야는 한국에 온 지 1년 6개월 차다. 하지만 함께 제일 많이 나간 곳이 집 앞 산책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야는 "집 근처나 생활용품점을 갔다. 심형탁과 많이 안 가봤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그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많이 침체기라 자신감이 가장 떨어진 상태였다. 밖에 나가는 게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야는 "여행 좋아해서 많이 가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박수홍-김다예 커플이 나섰다. 김다예는 "사야가 한국에서 다양한 장소를 가본 적이 없다더라. 우리가 예쁜 곳 데려가서 사진도 찍어 주고 하자"며 피크닉 가이드를 자처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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