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교수♥’ 윤기원, 결혼식 현장…신부 축가에 키스로 화답 (조선의 사랑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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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가족과 지인들이 축복해 준 결혼식 당일이 전파를 탔다.
축가가 끝나고 윤기원은 신부에게 입맞춤으로 화답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3월 11일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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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가족과 지인들이 축복해 준 결혼식 당일이 전파를 탔다.
윤기원은 입장을 앞두고 잔뜩 긴장했다. 그런 윤기원 옆에 아들이 말없이 다가와 섰다. 윤기원은 아들 손을 잡은 후 긴장이 풀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윤기원은 만세 삼창을 하며 입장했다. 이후 신부가 입장했고, 윤기원은 신부를 위해 직접 무릎을 꿇고 부케를 전달했다.
윤기원은 혼인 서약식에서 "세 사람이 한 가족이 되어 행복과 화합이라는 목표를 향해 서툴지만,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동 역할을 맡은 아들은 반지를 전달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축개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비트박스 '신혼 첫날밤', 동물의 왕국 등 개인기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축사를 맡은 동료 배우 김찬우는 "외로운 시간을 보내다가 좋은 날을 맞이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국도 "결혼식을 어떻게 할 거냐고 했더니 조그맣게 할 거라더라. 대신 정말 소중한 분들만 부른다고 했었다. 여러분들은 이 두 분에게 굉장히 소중한 분들"이라며 "경사스러운 날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축가는 신부가 준비했다. 그는 "결혼식 준비를 하다가 오빠한테 노래를 꼭 불러 주고 싶은 게 있는데 가사가 와닿기도 하고 노래를 못하지만, 축가로 불러볼까 한다"고 밝혔다.
축가가 끝나고 윤기원은 신부에게 입맞춤으로 화답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 및 내빈에 인사를 올렸다. 이때 신부는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본 MC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의 행복을 함께 응원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 3월 11일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이주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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