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시티! 미쳤다.. 김민재, '세계 최고의 팀' 맨시티 링크 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것이 왔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시각) '맨시티가 나폴리의 몬스터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더 선은 '맨시티는 괴물로 불리는 나폴리의 센터백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이미 맨유와 리버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올 것이 왔다. '세계 최고의 팀' 맨체스터 시티도 김민재(나폴리)를 원한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5일(한국시각) '맨시티가 나폴리의 몬스터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더 선은 '맨시티는 괴물로 불리는 나폴리의 센터백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이미 맨유와 리버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선은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김민재의 팬이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 페네르바체에서 1500만파운드에 나폴리로 이적했다. 김민재는 강하고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놀라운 시즌을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 돌풍의 주역이다. 나폴리는 2022~2023시즌 세리에A 31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승점 78점으로 단독 선두다. 25승 3무 3패를 기록했다. 김민재가 이끄는 나폴리는 시즌 내내 단 21골만 허용했다. 라치오와 함께 최소 실점 공동 1위다.
나폴리는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 등 세리에A 전통의 강자들을 모두 따돌리고 우승이 눈앞이다. 2위 라치오와 승점 차이가 무려 17점이다. 나폴리의 우승 확률은 99%로 평가되고 있다.
더 선은 김민재의 몸값이 매우 낮게 측정됐다고 진단했다.
더 선은 '김민재는 세리에A의 가장 뜨거운 스타 중 한 명이다. 바이아웃은 4000만파운드다. 상당히 낮다. 나폴리는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고 싶어하지만 그는 잉글랜드로 이적을 원한다고 전해졌다'라며 이적에 무게를 실었다.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맨시티는 현 시점에서 사실상 세계 최고의 팀이다. 박지성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맨유나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의 위상을 지금 가진 팀이 바로 맨시티다. 김민재가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수비수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증명한다.
더 선은 '맨시티는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네이선 아케, 마누엘 아칸지, 에므리크 라포르테 등 탄탄한 수비진을 갖췄다. 하지만 스톤스와 아케는 인버티드 풀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라포르테는 매각할 것이다'라며 김민재가 필요한 이유를 밝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 서세원, 프로포폴로 사망? 커지는 의혹..서동주 “제가 아는 게 너무 없어 답답”
- '출소' 승리, 현란한 소주병 흔들기+환한 미소…"잘 지낸다"
- "故서세원 '23살 연하' 아내, 평소 금슬 좋아 비보에 황망…서정희도 울먹여" ('뒤통령')
- '이다인♥'이승기, '손예진 러블리 하우스' 같은 신혼 시작? "손예진 집, 엄청 기억에 남아"('집사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