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와 통장 오픈, 대신 건들지 않기로” (조선의 사랑꾼)[결정적 장면]

하지원 2023. 4. 25.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재정 상황을 공유한다고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 박수홍-김다예 커플 더블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나도 결혼할 때 그랬다"고 고백했고, 이에 박수홍은 대화를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박수홍은 "우린 통장 다 오픈했다. 대신 건들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재정 상황을 공유한다고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 박수홍-김다예 커플 더블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심형탁은 "사야가 야근하는 것보다 좀 많이 받는다"며 나아진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처음 사야에게 통장 공개를 했을 때를 떠올리며 "결혼 못 할 것 같아서 작년 12월에 통장을 보여줬는데, 사야가 '자기가 모아놓은 돈보다 없다'고 했다"며 일화를 털어놨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나도 결혼할 때 그랬다"고 고백했고, 이에 박수홍은 대화를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박수홍은 "우린 통장 다 오픈했다. 대신 건들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를 버는지 다 안다. 우리 와이프도 월급 받는데 (공동) 목표를 세우고 같이 하자며 다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9년 차 커플임에도 오픈하지 않았다며 "(손민수가) 대충 얼마 벌었는지 아는데, 그동안 모아 놓은 건 모른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