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와 통장 오픈, 대신 건들지 않기로” (조선의 사랑꾼)[결정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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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재정 상황을 공유한다고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 박수홍-김다예 커플 더블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나도 결혼할 때 그랬다"고 고백했고, 이에 박수홍은 대화를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박수홍은 "우린 통장 다 오픈했다. 대신 건들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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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재정 상황을 공유한다고 털어놨다.
4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 박수홍-김다예 커플 더블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심형탁은 "사야가 야근하는 것보다 좀 많이 받는다"며 나아진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처음 사야에게 통장 공개를 했을 때를 떠올리며 "결혼 못 할 것 같아서 작년 12월에 통장을 보여줬는데, 사야가 '자기가 모아놓은 돈보다 없다'고 했다"며 일화를 털어놨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나도 결혼할 때 그랬다"고 고백했고, 이에 박수홍은 대화를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박수홍은 "우린 통장 다 오픈했다. 대신 건들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를 버는지 다 안다. 우리 와이프도 월급 받는데 (공동) 목표를 세우고 같이 하자며 다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9년 차 커플임에도 오픈하지 않았다며 "(손민수가) 대충 얼마 벌었는지 아는데, 그동안 모아 놓은 건 모른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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