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확장억제 관련 별도 성명 준비 "美 신뢰 입증할 신호 보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 결과물인 공동성명과 별도로 확장억제와 관련한 성명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의 진화하는 위협의 맥락에서 확장억제 문제를 다루는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 결과물인 공동성명과 별도로 확장억제와 관련한 성명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북한의 진화하는 위협의 맥락에서 확장억제 문제를 다루는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성명이 한국과 한국민에게 약속한 확장억제와 관련해 미국을 신뢰할 수 있다는 매우 명확하고 입증할 수 있는 신호를 보낼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한미 양 국민이 안보 영역에서 가시적인 결과물이 있는 정상회담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린 확장억제와 관련한 결과물을 갖게 될 것이라고 거듭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기후위기에 이르기까지 큰 이슈를 다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미동맹의 강력함이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만큼 이번 회담이 양 국민이 가질 매우 높은 기대를 충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굶어 죽으면 예수 만나"...케냐 사이비 종교 신도 47명 아사
- 삼성전자, 결국 15년 만에...코앞에 닥친 '암울한 전망' [Y녹취록]
- [자막뉴스] 한국 무기 지원 여부 '초미의 관심'...사상 최대 전차전 임박?
- [단독] "왜 쳐다봐"...처음 본 남성 10분간 폭행한 고등학생
- "대기 오염으로 해마다 유럽 청소년 천2백 명 사망"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