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내일모레 60대, 건강했으면 좋겠다” (결혼지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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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건강을 바랐다.
4월 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소유진은 아이들을 다 키우고 난 다음 어떻게 살고 싶은지 질문을 받자 남편 백종원의 건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소유진과 하하에게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 않냐. 아이들을 다 키우면 어떻게 살고 싶냐"고 중년 부부가 되면 어떤 생활을 꿈꾸는지 질문했다.
이에 소유진은 "남편이 내일모레 60대라. 우리 남편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남편 백종원의 건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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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건강을 바랐다.
4월 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소유진은 아이들을 다 키우고 난 다음 어떻게 살고 싶은지 질문을 받자 남편 백종원의 건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소유진과 하하에게 “아이들이 아직 어리지 않냐. 아이들을 다 키우면 어떻게 살고 싶냐”고 중년 부부가 되면 어떤 생활을 꿈꾸는지 질문했다.
이에 소유진은 “남편이 내일모레 60대라. 우리 남편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남편 백종원의 건강을 말했다. 김응수는 “그래야지. 병간호 안 하게”라고 소유진의 건강 언급을 이해했다.
박지민은 “젊은 부부보다 은근히 중년 부부가 가진 고민이 복합적이고 다양한 고민들이 있더라”고 질문의 이유를 말하며 결혼 22년차 가방 부부를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가방 부부는 가장 아내 vs 방관 남편으로 남편이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아 아내가 가장 역할을 하며 10년 정도 대화 없이 살았다고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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