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남희에 “♥김은희와 한 번은 살려줄게” 약속 (사적인 동남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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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김남희에게 한 번은 살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희는 장항준 감독과 함께 캄보디아 강변을 걷다가 갑자기 한숨을 쉬며 "오래 못해먹겠다. 진짜 반짝이겠다. 약간 이게 저는 시기적으로 뒤집어졌다. 젊었을 때 해야 하는 걸 못하고. 시간은 흘러버렸는데 지금 와서"라고 고민을 말했다.
김남희는 "제가 진짜 반짝하면 감독님이 한 번은 살려주실 거죠?"라고 질문했고 장항준은 "그럼. 우리 와이프랑 나랑 합심해서 너 한 번은 살려줄게"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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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김남희에게 한 번은 살려주겠다고 약속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배우 김남희는 장항준 감독에게 연기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희는 장항준 감독과 함께 캄보디아 강변을 걷다가 갑자기 한숨을 쉬며 “오래 못해먹겠다. 진짜 반짝이겠다. 약간 이게 저는 시기적으로 뒤집어졌다. 젊었을 때 해야 하는 걸 못하고. 시간은 흘러버렸는데 지금 와서”라고 고민을 말했다.
장항준은 “그래서 젊었을 때 사람들이 해보고 싶은 것 다 해보라고. 놀아도 보고 길에서 노숙도 해보고.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거다. 너는 옛날에 그런 문화를 못 겪어본 거다”고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받아줬다.
김남희는 “제가 진짜 반짝하면 감독님이 한 번은 살려주실 거죠?”라고 질문했고 장항준은 “그럼. 우리 와이프랑 나랑 합심해서 너 한 번은 살려줄게”라고 약속했다. 김남희가 “진짜 감사하다. 약속 지키셔야 한다”고 반색하자 장항준은 “응. 사고만 치지마라. 캄보디아에서 한 약속”이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캄보디아 여행에 이어 두 번째 여행지 태국 여행이 그려지며 새로운 여행을 예고했다. (사진=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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