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전혜진 ‘알포인트’ 촬영 후 캄보디아 와서 데이트” (사적인 동남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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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 과거 연애시절 캄보디아 데이트 추억을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이선균은 캄보디아 여행도중 영화 '알포인트'와 아내 전혜진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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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 과거 연애시절 캄보디아 데이트 추억을 말했다.
4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이선균은 캄보디아 여행도중 영화 ‘알포인트’와 아내 전혜진을 추억했다.
이선균이 영화 ‘알포인트’를 촬영한 보코산 호텔에서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까지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일정은 이선균이 좋아했던 메콩강 앞 카페.
이선균은 “좋아했던 카페가 있다. 메콩강 앞에. 거기 가보고 싶다. 메콩강이 보이는 2층 고급스러운 카페였다. 물가가 싸니까 휴차 때마다 가서 코코넛 먹고. 프놈펜 공항에서 비행기 타고 귀국을 하는데. 와이프 오라고 해서 캄보디아 제가 가이드 해주겠다고 했다”고 아내 전혜진과 추억을 말했다.
당시 이선균과 아내 전혜진은 연애 초기 이선균의 촬영으로 오랜 시간 떨어져 있다가 약 3개월 만에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재회했고, 드라마 같은 만남 후 처음 찾은 곳이 그 카페였다고. 그렇게 카페에 가기 위해 호텔을 나오며 장항준은 “멀리서 보니 거대한 가벽 같다”고 평했고, 김도현이 “형이 살아생전 여기를 또 올까?”라고 묻자 이선균은 “여기? 안 오지”라고 웃으며 답했다.
운전을 해서 산을 내려오는 길에 김남희는 길가에서 만나는 원숭이들에게 과일을 주고 싶어 했지만 운전자 김도현이 반대했다. 김남희는 원숭이에 진심인 반면 김도현은 원숭이가 차 안으로 들어올까봐 걱정. 이선균은 전날 깜짝 카메라를 하며 김도현이 했던 “이건 일이잖아”라는 말을 돌려줬고 김남희는 “원숭이에게 먹이 주는 연기를 하시면 되는 거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에게도 아내 전혜진과 데이트 추억이 남은 카페에 대해 말했지만 그 카페는 보수공사로 임시휴업 상태. 이선균은 아쉬워하며 옆 카페에 방문했다. 메콩강을 바라보며 앉은 네 남자는 식사를 마쳤고 해가 지기 전에 유람선에 올랐다.
장항준은 “오늘 우리가 해프닝이 없다. ‘타이타닉’ 재현하다가 김남희가 빠진다, 우리가 구명조끼를 던져주는데 정수리에 맞아서 가라앉는다”고 즉석에서 연출을 시도했다. 강변에는 수많은 비둘기들이 앉아 있었고 선장이 경적을 울리자 비둘기들이 한 번에 날아올랐다. 감동받은 김남희는 새들을 향해 박수를 치며 앙코르 공연을 희망 장항준에게 “기인”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유람선을 끝으로 그렇게 캄보디아 여행이 마무리된 가운데 두 번째 여행은 김남희가 주도했다. 김남희는 장항준과 이선균이 움직이기 싫어하는 성향인 것을 파악하고 김도현과 자신 위주로 액티비티 태국 여행을 계획했다. 장항준은 계곡 래프팅에 “우리 집에서 날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반대했다.
이어 도착한 태국은 여름 날씨. 이선균이 유일하게 더위를 타지 않으며 “태국 와서 집짓고 사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여전히 망고 주스를 찾았고 지난 캄보디아 여행에서 망고 주스 때문에 2kg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태국 첫 일정은 미슐랭 맛집 식사. 여기에 야식장 미식투어까지 예고되며 네 남자의 동남아 여행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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