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별 보자고” 이장원♥배다해 여행, 미세먼지 탓 실패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25.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별을 보러 간 여행에서 별을 보지 못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별을 보러 여행을 갔다.

이장원은 투명 이글루에서 천체 망원경을 준비해 "다른 게 아니라 같이 별보자고. 밤에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라며 아내 배다해와 함께 별을 보고 싶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별을 보러 간 여행에서 별을 보지 못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별을 보러 여행을 갔다.

이장원은 배다해가 귀가하기만을 기다렸다가 PPT로 여행 계획을 말했다. 이미 이장원은 공유 달력에 여행 계획을 적어놨지만 배다해는 확인하지 않았던 상태. 하지만 곧 부부는 “우리 부부를 강화시키기 위해”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장원이 잡은 숙소는 남극과학기지 뺨치는 글램핑장. 이장원은 투명 이글루에서 천체 망원경을 준비해 “다른 게 아니라 같이 별보자고. 밤에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라며 아내 배다해와 함께 별을 보고 싶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김구라가 “배다해도 별 보는 걸 좋아하냐”고 묻자 이장원은 배다해가 집 근처에서 쌍안경으로 별을 보곤 한다며 “토성띠가 살짝 보인다”고 답했다. 하지만 정작 여행지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도 별이 보이지 않았다.

별을 볼 수 없었던 이유는 미세먼지로 날씨가 안 좋았던 탓. 안타깝게 별을 보지 못한 부부는 이어 바비큐를 먹으며 작년 아이를 임신해 6주차에 자연유산한 사연을 최초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