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日 ♥보다 모은 돈 없었다"…'박수홍♥' 김다예 "나도"(사랑꾼)
2023. 4. 25. 05:4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심형탁과 그의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개그맨 박수홍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통장 잔고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심형탁, 사야 커플은 더블데이트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직도 기억난다. 사야한테 처음 통장 깠을 때..."라고 입을 열며 아찔해 했다.
심형탁은 이어 "결혼을 못할 거 같아서... 통장을 작년 12월에 보여줬는데 사야가 진짜 표정이... 왜냐면 자기가 모은 돈보다 없다는 거야"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다예는 "나도 그랬다 결혼할 때. 3380이었잖아. 내가 그거보단 많았거든"이라고 폭로했고, 박수홍은 급 딴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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