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주탐사 공동의향서 서명…우주통신·달 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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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우주 탐사 공동의향서에 서명합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팜 멜로이 미 항공우주국(NASA) 부국장이 메릴랜드주 NASA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우주탐사 및 과학분야 협력 공동의향서에 서명한다고 백악관과 NASA 관계자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각 24일 보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한국계 전문가들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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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우주 탐사 공동의향서에 서명합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팜 멜로이 미 항공우주국(NASA) 부국장이 메릴랜드주 NASA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우주탐사 및 과학분야 협력 공동의향서에 서명한다고 백악관과 NASA 관계자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각 24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서명은 윤 대통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안내로 고다드 센터를 방문하기 직전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우주 연구 분야 협력을 가속, 우주 통신 및 우주 항해, 달 연구 분야의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윤 대통령은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한국계 전문가들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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