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25일 우주탐사 공동의향서 서명‥우주통신·달 연구 협력

전준홍 jjhong@mbc.co.kr 2023. 4. 25.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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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우주 탐사 공동의향서에 서명합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팜 멜로이 미 항공우주국, NASA 부국장은 현지시간 25일 메릴랜드주 NASA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우주탐사 및 과학분야 협력 공동의향서에 서명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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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한미 양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우주 탐사 공동의향서에 서명합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팜 멜로이 미 항공우주국, NASA 부국장은 현지시간 25일 메릴랜드주 NASA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우주탐사 및 과학분야 협력 공동의향서에 서명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우주 연구 분야 협력을 가속해 우주 통신 및 우주 항해, 달 연구 분야의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우주 분야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국 정부가 미국과 협력에서 공을 들이는 분야 가운데 하나로, 특히 미사일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위성 개발에 힘을 쏟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중국 등 경쟁국의 전방위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과 우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726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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