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빈집 활용 카페 창업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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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빈집을 카페 창업, 공용 주차장 등으로 활용, 지역 경기 활성화에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안동규 한림대 교수는 "춘천지역 빈집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제안한다"며 "빈집을 이용해 카페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공동 나눔 공간, 공용 주차장으로 활용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 경제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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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빈집을 카페 창업, 공용 주차장 등으로 활용, 지역 경기 활성화에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춘천시는 24일 오전 시청에서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규 한림대 교수는 “춘천지역 빈집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제안한다”며 “빈집을 이용해 카페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공동 나눔 공간, 공용 주차장으로 활용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 경제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금선 강원발전경제인협회 회장은 “춘천에 빈 상가와 공실이 계속 생겨 걱정이 크다”며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인구 30만명 달성에 각계각층이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재환 강원도일자리재단 본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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