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빈집 활용 카페 창업 지원을”

오세현 2023. 4. 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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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빈집을 카페 창업, 공용 주차장 등으로 활용, 지역 경기 활성화에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안동규 한림대 교수는 "춘천지역 빈집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제안한다"며 "빈집을 이용해 카페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공동 나눔 공간, 공용 주차장으로 활용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 경제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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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6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 개최
▲ 춘천시 민생경제정책협의회가 24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렸다.

춘천지역 빈집을 카페 창업, 공용 주차장 등으로 활용, 지역 경기 활성화에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춘천시는 24일 오전 시청에서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규 한림대 교수는 “춘천지역 빈집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제안한다”며 “빈집을 이용해 카페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공동 나눔 공간, 공용 주차장으로 활용해 빈집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지역 경제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금선 강원발전경제인협회 회장은 “춘천에 빈 상가와 공실이 계속 생겨 걱정이 크다”며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인구 30만명 달성에 각계각층이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심재환 강원도일자리재단 본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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