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오상진-이현이, 거짓말 안 하는 김구라에 "김진실이나 김참으로 개명 어떠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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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이현이가 김구라에게 새로운 이름을 추천했다.
이에 이장원은 "저는 거짓말 한 번도 안 했다"라고 했고, 오상진은 "이게 거짓말이다"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구라는 거짓말을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고, 오상진은 "이름 자체가 구라인데도 그러냐. 그럼 이름을 김진실로 바꾸는 게 어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현이도 "김참"이라며 김구라에게 새로운 이름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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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상진과 이현이가 김구라에게 새로운 이름을 추천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박지선은 남편이 거짓말을 못 한다며 "단 한 번도 거짓말 한 적 없다"라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그럴 리가 없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박지선은 "거짓말하면 얼굴에 바로 표시가 난다. 이장원 씨도 그렇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원은 "저는 거짓말 한 번도 안 했다"라고 했고, 오상진은 "이게 거짓말이다"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구라는 거짓말을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고, 오상진은 "이름 자체가 구라인데도 그러냐. 그럼 이름을 김진실로 바꾸는 게 어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현이도 "김참"이라며 김구라에게 새로운 이름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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