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권효진 우승 놓고 격돌… 제10회 대주배 28일 결승전
2023. 4. 25. 04:43
유창혁(57)과 권효진(41)이 열 번째 대주배 패권을 다툰다. 21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서 벌어진 준결승서 유창혁과 권효진은 전기 대회 우승·준우승자인 김혜민과 이민진을 각각 꺾었다.
대주배는 남자 45세, 여자 30세 이상만 출전하는 시니어 기전이다. 지난해까지 남자 7명, 여자 2명이 우승했다. 결승에 오른 두 명 모두 대주배 첫 우승 도전이다. 상대 전적에선 유창혁이 4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 결승전은 28일 열린다. 우승 상금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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