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위 박상진, 5위 강동윤 격침
2023. 4. 25. 04:42
최민서·최정관도 신예 돌풍
LG배 국내 예선 오늘 결승
LG배 국내 예선 오늘 결승
랭킹 36위 박상진(사진) 7단이 5위 강동윤을 제압,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까지 1승만을 남겼다. 24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B조 준결승서 흑 불계승했다. 결승 상대는 박영훈.
147위 최민서는 오유진, 김수장, 이창석에 이어 윤성식을 누르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또 이원영을 꺾고 올라온 입단 2년차 최정관(19)도 결승에 올라 신예 돌풍을 계속했다.
하지만 6위 김명훈, 8위 원성진, 9위 김지석, 11위 안성준, 12위 홍성지 등 상위 랭커들은 대부분 순탄하게 결승 고지를 밟았다. 7명을 선발하는 결승은 25일 거행된다.
24일 현재 본선행이 확정된 한국 기사는 신진서, 박정환, 변상일, 안국현 등 시드권자 4명이다. 중국은 딩하오, 양딩신, 리쉬안하오, 미위팅, 구쯔하오, 리웨이칭, 왕싱하오 등 7명, 일본은 시바노, 쉬자위안, 위정치 등 3명, 대만은 라이쥔푸 1명 등 총 15명이 결정됐다.
우승 상금 3억원이 걸린 LG배 본선은 내달 28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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