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 우승 다이빙
2023. 4. 25. 03:13
스페인 남자 테니스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맨 왼쪽)가 23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수영장에 몸을 던지고 있다. 우승자가 장내 수영장에 입수하는 건 대회 관례로 자리 잡은 우승 세리머니다. 같은 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릴리아 부가 호수에 몸을 던진 것과 비슷하다. 알카라스는 2003년생 20세 젊은 스타로, 라파엘 나달 뒤를 이을 차세대 테니스 스타로 꼽힌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문화 경의 표하는 ‘구찌 문화의 달’ 참여 거장들, 기부 결정
- 국힘 “오늘 대입 논술시험…野, ‘범죄자 비호’ 집회로 입시 방해”
- 민주, 李선고에 “정적 죽이기 올인한 대통령, 동조한 정치판결”
- 틱톡, 방탄소년단 진 신곡 ‘Happy’ 발매 기념 #HappyProject 진행
- 코인투기 뺨치는 광풍 몰아친 인천 米豆취인소
- 걸리버의 옷장?… 뉴욕 한복판에 뜬 초대형 루이비통 트렁크, 알고 보니
- 4살 아이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비타민 사과의 9배, 매일 골드키위 먹고 몸에 생긴 변화
- 反明 전병헌 “이재명 끝나고 3총3김 경쟁력 달라져”
- [단독] 이기흥의 대한체육회, 올림픽 메달권 36명에 살모사 든 뱀탕을 보양식으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