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백설’ 로고 재단장… 소스 제품에도 적용
오승준 기자 2023. 4. 2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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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1호 브랜드 '백설' 리뉴얼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백설의 브랜드 로고와 제품 패키지를 바꾸고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의 첫 브랜드인 백설은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매출 2조 원을 달성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고 새로운 요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오늘의 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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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1호 브랜드 ‘백설’ 리뉴얼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백설의 브랜드 로고와 제품 패키지를 바꾸고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백설의 새로운 로고는 간결한 형태의 ‘눈꽃별’ 이미지(사진)로 변경했다. 새 로고는 식용유, 밀가루, 설탕, 소스 등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제품 라인도 기존 설탕·밀가루·식용유·조미료에서 소스 등 새로운 품목으로 확장한다. 간편양념 ‘다담’과 액젓 ‘하선정’을 하위 브랜드로 편입하고 드레싱 제품군을 추가한다.
CJ제일제당의 첫 브랜드인 백설은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매출 2조 원을 달성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고 새로운 요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오늘의 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설의 새로운 로고는 간결한 형태의 ‘눈꽃별’ 이미지(사진)로 변경했다. 새 로고는 식용유, 밀가루, 설탕, 소스 등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제품 라인도 기존 설탕·밀가루·식용유·조미료에서 소스 등 새로운 품목으로 확장한다. 간편양념 ‘다담’과 액젓 ‘하선정’을 하위 브랜드로 편입하고 드레싱 제품군을 추가한다.
CJ제일제당의 첫 브랜드인 백설은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매출 2조 원을 달성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고 새로운 요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결정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오늘의 요리를 더 쉽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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