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봄비로 반짝 '쌀쌀'…대기 건조 계속 이어져

2023. 4. 2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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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인 어제(24일)는 포근한 봄날씨를 보였는데요.

비는 새벽에 남쪽부터 시작돼 오전이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비는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서 밤이면 잦아들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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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시작인 어제(24일)는 포근한 봄날씨를 보였는데요.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반짝 쌀쌀하겠습니다.

비는 새벽에 남쪽부터 시작돼 오전이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양은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10에서 30밀리미터,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고요.

비는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서 밤이면 잦아들겠습니다.

한편, 대기 건조함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 화재 사고를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

낮 기온이 서울 14도에 그치면서 어제 낮보다 7도가량이 떨어져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은 경기북부와 강원 중, 북부에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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