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수단 거주 일본인 45명 자위대 항공기로 대피 중”

곽은산 2023. 4. 25. 0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무력 충돌 사태가 벌어진 수단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그 가족, 총 45명이 자위대 항공기를 타고 지부티로 대피 중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와 별도로 프랑스와 국제적십자사의 협력으로 4명의 일본인이 수단에서 지부티와 에티오피아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일본인 대피와 관련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유엔(UN)의 협력이 있었다면서 사의를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4일 무력 충돌 사태가 벌어진 수단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그 가족, 총 45명이 자위대 항공기를 타고 지부티로 대피 중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밤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와 별도로 프랑스와 국제적십자사의 협력으로 4명의 일본인이 수단에서 지부티와 에티오피아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일본인 대피와 관련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유엔(UN)의 협력이 있었다면서 사의를 표했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