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은 누구?" 아시아오픈 라켓볼 폐막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아시아오픈 라켓볼대회가 서울에서 사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강남구 일원스포츠문화센터에서 주말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15개 나라, 20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아시아라켓볼연맹 주최로, 경동제약 등이 협찬을 맡았습니다.

라켓볼은 1940년대 후반 미국에서 발생해 국내에는 1965년에 도입됐고, 2010년 서울 강남구의 세계선수권대회 유치 성공을 계기로 활발하게 동호인 활동이 진행 중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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