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투병後' 이의정, 윤기원 결혼식 참석..건강해진 근황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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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하객으로 이의정이 오랜만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 결혼식이 그려졋다.
본격적으로 윤기원의 결혼식 영상이 그려졌다.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의정에 윤기원은 "못 올 것 같다더니"라며 놀라자 이의정은 "오빠 결혼식 와야지, 이번엔.."이라고 말을 흘리자 윤기원은 "시끄럽다"며 절친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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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하객으로 이의정이 오랜만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 결혼식이 그려졋다.
본격적으로 윤기원의 결혼식 영상이 그려졌다. 앞서 윤기원은 지난 3월 11일, 11살 연하인 모델과 교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현의 아들은 "엄마 결혼 축하한다"고 했고 "축의금 없다"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윤기원은 "애가 아메리칸 스타일"이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식장으로 향했다.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심현섭, 김부용, 김찬우 등이 포착된 가운데 특히 이의정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이의정은 197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8세인 터. 더욱이 그는 지난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투병 생활 끝에 연예계에 복귀해 환영받은 바 있했다. 이 후 투병 생활을 극복하고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의정의 동안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안기기도.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의정에 윤기원은 "못 올 것 같다더니"라며 놀라자 이의정은 "오빠 결혼식 와야지, 이번엔.."이라고 말을 흘리자 윤기원은 "시끄럽다"며 절친 케미를 보였다. 이의정은 "오래 행복해라"며 덕담을 전했다.
신랑 입장이 그려졌다. 긴장한 윤기원을 위해 새 아들이 옆에 서며 든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주현도 행복한 미소로 버진로드로 입장했다.
그리고 새 아들이 두 사람의 반지를 건넸다. 아들은 "엄마 결혼 축하해"라고 말하며 듬직하게 말했고 윤기원은 그런 아들을 품에 안아줬다. 둘 아닌 세 사람의 결혼식의 피날레를 맞이했다. 모두 세 사람이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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