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모스크바 외곽 또 드론 발견…“지역 전승절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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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주변에서 폭발물을 실은 드론이 또다시 발견됐다고 러시아 당국이 현지시각 24일 밝혔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고르 수킨 보고로드스키 시장은 "주민이 지역 내 숲에서 우크라이나 드론을 발견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보고로드스키는 모스크바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50㎞ 떨어진 외곽 지역인데, 해당 드론에는 폭발물이 실려 있었지만 이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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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주변에서 폭발물을 실은 드론이 또다시 발견됐다고 러시아 당국이 현지시각 24일 밝혔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고르 수킨 보고로드스키 시장은 "주민이 지역 내 숲에서 우크라이나 드론을 발견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보고로드스키는 모스크바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50㎞ 떨어진 외곽 지역인데, 해당 드론에는 폭발물이 실려 있었지만 이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수킨 시장은 드론 발견에 따라 다음 달 9일 열릴 예정이었던 지역의 전승절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승절은 옛 소련이 1945년 2차대전 독소전쟁에서 나치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날로, 러시아와 일부 옛 소련 지역에서 이날을 기념해 열병식 등 행사를 개최해왔습니다.
모스크바 주변에서는 지난 2월 말부터 드론을 활용한 공격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난 2월 말에는 모스크바에서 동남쪽으로 약 110㎞ 떨어진 소도시 콜롬나에 드론이 추락했고,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서는 미확인 물체가 발견돼 공항 운영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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