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교·신삼호교·삼일교·학성교 ‘안전’
신건 2023. 4. 24. 23:42
[KBS 울산]울산시는 최근 무너진 경기도 성남 정자교와 유사한 구조의 다리를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점검한 다리는 번영교와 신삼호교, 삼일교, 학성교 등 4곳으로 교통신호등이나 수도관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고가차도 12곳을 포함해 229개의 다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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