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특별단속 경찰 1차 특진에 울산 5명
주아랑 2023. 4. 24. 23:42
[KBS 울산]경찰이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공적을 세운 1차 평가 특진자 30명을 발표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5명이 포함됐습니다.
울산에선 범인 검거 분야에서 경감 2명, 경사 1명, 범죄 첩보 제출 분야에선 경감 1명, 경위 1명이 특진자로 선정됐습니다.
경찰은 6월 25일까지로 예정된 특별단속 2차 평가 기간까지 단속을 강화하고, 조직적인 지시 및 공모가 있었는지 등에 수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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